클래스에 참여했을 뿐인데

나를 사랑하는 시간이었다는

후기를 자주 들어요

이런 후기를 들을 수 있던 이유는 뭘까 생각해 봤어요. 수업을 할 때 '그리는 사람'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. 사용하는 도구는 태블릿이지만 그 안에 담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니까요. 수강생이 그림을 그리는 동안만이라도 오롯이 '내 마음'에 집중하게 돕는 게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.  

누구에게나 시작은 어렵잖아요

특히 그림을 처음 시작하는 수강생이 있을 땐 더 신경을 써요. 누구나 시작은 어렵잖아요. 저도 시작이 어려웠기 때문에  처음 시작하는 수강생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요. 저 역시 '과연 내가 재능이 있긴 한 걸까?' 수없이 망설였죠. 그 마음을 잘 아니까. 두려움 없이 그림을 시작하고, 행복하게 경험하게 돕고 싶어서 2010년에 작은 클래스를 시작했어요. 그리고 '함께 그리는 행복'을 더 많이 나누고 싶어서 2021년 망리단길에 아담한 화실을 오픈했죠!

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

그릴 수 있어요!

10년 넘게 클래스를 운영하면서 생긴 믿음이죠. 그림을 그릴수록 알게 됐어요. 그림은 등수를 매기는 시험이 아니라는 것을. 특별한 자격도 필요하지 않았어요. 기분 좋게 노래를 흥얼거리고, 소곤소곤 이야기하듯이 그림도 '일상'이 될 수 있어요. 바로, 나만의 이야기니까요.

그림을 좋아하지만 혼자 시작이

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

제가 달콤페인터 클래스를 운영하는 이유는 분명해요!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창작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, 그림을 통하여 세상에 행복과 즐거움을 전하는 것이죠. 만약에 달콤페인터를 통해 따듯함을 느꼈다면 저의 진심이 전해진 걸 거예요.

달콤페인터를 만나면

당신의 이야기가 그림이 됩니다